Turu 투루 – 휴맥스모빌리티 패밀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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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이브이, 전기차 충전으로 ‘국내최초‘ 탄소 배출권 글로벌시장 진출

“20,000기 충전 인프라 기반 2.5만톤 규모 탄소배출권 발행” 국내 첫 발행 및 거래 통해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VCM) 본격 진출 전국 2만여 기 충전 네트워크 통한 ESG 가치 창출 2030년까지 137만톤 감축 목표…국내 충전사업자 중 선도적 사례 ▲휴맥스이브이는 ‘투루차저’를 통해 축적된 충전 데이터로 CPO로서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을 발행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자회사 휴맥스이브이가 국내 전기차 충전사업자(CPO) 중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발행하며 글로벌 탄소시장에 진출했다. 휴맥스모빌리티 자회사 휴맥스이브이는 전기차 충전 브랜드 ‘투루차저(Turu CHARGER)’를 통해 확보한 충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2만 5574톤(t)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행하여 일부 거래를 시작했다.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VCM)에서 이뤄진 국내 충전사업자 최초의 실질적 발행이다. 휴맥스이브이는 전국 3300개 이상의 충전소에서 총 2만여 기 이상의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한 2만 5574톤 규모의 탄소배출권은 충전량으로 환산하면 전기차 평균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 약 70만 3000여 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축적된 충전 데이터는 내연기관차 약 1만 1000대의 연간 탄소 배출량에 해당하는 감축 실적을 달성했으며 2030년까지 최대 137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휴맥스이브이는 탄소배출권 사업과 연계하여 충전 인프라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제주도에서 ‘ESS 융복합 전기차 충전소’를 4개소 운영 중이다. ESS 융복합 전기차 충전소는 태양광 에너지로 생성된 전기를 에너지 저장 장치(ESS)에 저장한 후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특례 산업 1호로 선정된 바 있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충전 인프라의 대표적 사례로 추가적인 탄소 감축 효과를 창출하며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의 확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휴맥스이브이는 ESS 융복합 전기차 충전소 모델을 통해 ESG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원을 확보하고 탄소배출권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장지욱 휴맥스이브이 대표는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자로서 최초의 탄소배출권 발행은 단순한 사업적 성과를 넘어 ESG 가치실현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대한민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투루차저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며 글로벌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VCM)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휴맥스이브이는 탄소배출권 사업 컨설팅 기업 에이티알(ATR)과 협력해 투루차저의 충전 데이터를 분석하고, 글로벌 자발적 탄소배출권 발급기관인 베라(Verra)를 통해 거래를 진행한다. 휴맥스이브이는 이번 발행을 시작으로 글로벌 탄소시장에서의 거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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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 180개 중소렌터카와 함께 차별화된 시장입지 강화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형 렌터카” 2024년 파트너사 매출 약 101% 성장, 운영 차량 70% 급증 수도권·지방 180여 개 중소 렌터카와 상생 플랫폼 구축 기존 차량 활용해 연간 수천 톤 탄소 배출 절감 효과 ▲지역 상생형 카셰어링 투루카는 전국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 함께 성장하며, 공유 모빌리티 표준이 되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가 중소 렌터카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규모 차량 구매 대신 전국 180여 개 파트너사의 유휴 차량을 공유하는 방식을 도입한 투루카는 파트너사 매출 약 101% 증가와 탄소 배출 절감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기존 카셰어링 기업들의 독자 성장 방식을 탈피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은 모빌리티 산업의 상생형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투루카 파트너사들의 운영 차량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수도권 88개를 비롯해 강원도 13개, 경상도 32개, 전라도 17개, 제주도 2개, 충청도 28개 등 전국 각지의 렌터카 사업자들이 투루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핵심에는 투루카의 ‘원스톱 비즈니스 솔루션’이 있다. 렌터카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은 ERP 시스템 ‘카프리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24시간 컨택센터 운영과 전담 슈퍼바이저 배정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차량 제어와 관제, 비대면 모바일 스마트키 등 첨단 기술인 차량관제시스템(Fleet Management System)은 파트너사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투루카의 상생 모델은 환경적 가치 창출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내연기관 차량 1대 생산 시 약 5.6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기존 차량을 활용하는 투루카의 방식은 불필요한 신차 생산을 줄여 연간 수천 톤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파트너사들과 함께 전기차 도입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강석현 투루카 공동대표는 “대규모 자본 기반의 렌터카 시장에서 전국 180여 개 소규모 렌터카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2025년에는 더 많은 지역의 중소 렌터카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AI 기술과 디지털 혁신으로 렌터카 생태계에서 한층 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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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한국동서발전, 전기차충전 인프라 연계 에너지신사업 개발 맞손

 “제주 대표 충전 인프라 기업,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 본격화” 국내 1호 민간 충전사업자와 종합 에너지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도내 급속ᆞ완속 충전기 등 최대 규모 인프라 기반 에너지신사업 추진  VPPᆞ재생에너지 연계로 제주형 에너지 전환 가속화 기대 ▲장지욱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대표(오른쪽)와 이영찬 한국동서발전 사업부사장(왼쪽)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휴맥스빌리지에서 ‘전기차 충전기반 에너지신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손자회사이자 제주도내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한국동서발전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발전 역량을 결합한 에너지신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제주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에너지신사업 분야 공동 발굴 및 협력 ▲수요반응(DR) 활용 전력시장 참여 ▲VPP·재생에너지 연계 등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VPP(통합발전소)는 분산된 신재생발전기, ESS(에너지 저장 장치), 전기차충전기 등 소규모 에너지 자원을 ICT 기술로 통합 제어하여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미래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보유한 도내 최대 규모의 충전 인프라(급속충전기 338기, 완속충전기 1716기)와 한국동서발전의 에너지신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충전 서비스는 물론, 재생에너지 연계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손자회사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2012년 국내 1호로 민간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 선도기업이다. 휴맥스모빌리티 그룹사로 편입된 이후 충전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의 탄소중립 정책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은 LNG 및 신재생 에너지원을 원재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공기업으로서, 태양광발전, 연료전지발전,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 등 친환경 방식을 활용해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VPP를 통한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사업, ESS를 활용한 DR사업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에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장지욱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충전 서비스를 넘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활용한 종합 에너지 사업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국동서발전과의 협력을 통해 충전기 인프라 기반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찬 한국동서발전 사업부사장은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의 협약은 혁신적 에너지 신사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 협력이 두 회사의 성장 뿐 아니라, 국가 에너지 정책의 성공적 이행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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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 인천시 카셰어링 이용적립금 기부

“투루카 1회 이용할 때마다 20원씩 지역사회에 환원” 4기 카셰어링 활성화 사업 참여로 지역 상생 실천 저소득층ᆞ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차량 이용 요금 최대 50% 지원 전국 181개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상생형 카셰어링 플랫폼 ▲지난 6일 인천시 카셰어링 이용적립금 나눔행사에서 박병진 투루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그룹장(가운데)이 누적 적립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는 인천 시민들이 카셰어링을 이용하며 쌓은 적립금 200만원을 지난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작년 2월부터 올해까지 투루카 이용 건당 2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인천지역 저소득층 지원 및 소외계층 물품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투루카는 2023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인천시 카셰어링 활성화 사업 4기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투루카는 인천시 카셰어링 이용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과 가족에게 대여요금 50% 할인 ▲자동차 매각 고객에게는 대여요금 10% 지원 1회와 6개월간 대여요금 5% 지원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에게도 5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인천시 카셰어링 활성화 사업은 시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2017년부터는 카셰어링 사업자들과 민간 협약을 통해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시 카셰어링 이용자 수는 2013년 1864명에서 2024년 8월 기준 31만 2000여 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안종형 투루카 공동대표는 “투루카를 이용한 인천 시민분들의 이용 적립금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 및 서비스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루카는 181개 파트너사와 함께 전국 57개 지역 1400여 개 거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한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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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관계사 카일이삼제스퍼, 차량관리 디지털 혁신

“차량이 말하는 데이터로 한발 앞서다” 수요 응답형 차량 유지관리와 선제적 차량관제 솔루션으로 차량운영 고도화 데이터 기반 차량관리로 연간 정비 비용 최대 20% 절감 기대 보유 차량 4000여 대에 솔루션 도입으로 차량관리 디지털 혁신 기반 구축 ▲휴맥스모빌리티 관계사 카일이삼제스퍼는 차량관리 DX로 운영 혁신을 이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관계사 카일이삼제스퍼가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한다. 카일이삼제스퍼는 차량 리스·렌탈과 차량 유지 관리 전문기업으로, 차량 데이터 수집부터 운행 분석, 정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차량관리 솔루션인 ‘오토라이드’를 통해 실시간 차량관제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기존 정기적 차량 정비 방식을 ‘수요 응답형 차량 유지관리’와 ‘선제적 차량관제 솔루션’으로 고도화하는 것이다. 수요 응답형 관리는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차량 관리를 요청하면 실시간 상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정비 솔루션을 제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관리 방식이다. 선제적 차량관제 솔루션은 AI 모듈과 차량 고장 예측 모델링을 활용해 차량의 잠재적 문제를 조기에 감지하고 예방하여 돌발적인 차량 고장과 정비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관리 방식이다. 오토라이드 솔루션은 차량의 실시간 상태 정보와 고장 진단 코드(DTC)를 분석해 엔진, 냉각수, 브레이크, 타이어 등 주요 부품 및 소모품의 실시간 정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급가속·급제동 등 운전 행태까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최적의 정비 시기와 방법을 제시하고 부품 마모도를 관리해 연간 정비 비용을 최대 20% 절감하고 사고 위험 최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일이삼제스퍼는 보유 중인 차량 4000여 대에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며, 직영 방문정비 조직과 전국 1360여 개의 검증된 정비 네트워크와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 예측 정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및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카일이삼제스퍼는 휴맥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휴맥스모빌리티가 보유한 주차장 인프라와 카셰어링, 전기차충전 등 다양한 모빌리티 데이터를 카일이삼제스퍼의 차량관리 플랫폼과 연계해 원스톱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B2C 시장은 물론 B2B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윤화 카일이삼제스퍼 대표는 “실시간 차량상태 정보 공유와 데이터 기반 정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차량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25년간 축적된 차량관리 노하우를 디지털 혁신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일이삼제스퍼는 10월 28일 벤처협회가 주관하는 ‘2024 SW인재매칭 페스티벌’에 우수벤처기업으로 참가해 차량관리 DX혁신을 이끌어갈 SW 개발 인재를 모집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중장기 디지털 전환 혁신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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