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u 투루 – 휴맥스모빌리티 패밀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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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이브이, 전기차 충전기 안전관리 체계 ‘전면 강화’

“안전한 충전 환경 구축이 최우선…전 과정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충전기 설치부터 운영유지보수까지 전 과정 안전 점검 체계 구축 월 2회 정기 안전교육 및 분기별 집중 워크숍으로 담당자 안전 의식 제고 3단계 비상대응 시스템 마련으로 사고 발생 시 신속체계적 대응 체계 완비 ▲휴맥스이브이가 전국 투루차저 충전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자회사 휴맥스이브이가 전기차 충전기 운영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 휴맥스이브이는 전국 3300개 투루차저 충전소와 약 2만기의 충전기 안전 운영을 위해 ▲충전기 설치·운영 안전관리 강화 ▲담당자 교육 및 인식 제고 ▲사고 대응 매뉴얼 체계화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안전관리 강화 측면에서는 충전기 설치 전 단계부터 운영 후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 걸친 안전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충전기 상태를 감시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담당자 교육 및 인식 제고를 위해서는 자체 교육 체계 하에 정기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월 2회 정기 안전교육과 분기별 집중 워크숍을 통해 충전기 설치·운영·정비 담당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있으며, 통합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일관된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사고 대응 매뉴얼 체계화를 통해서는 3단계 비상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 자동 감지 및 즉시 차단, 현장 출동 및 상황 대응, 전문팀 투입 및 복구 작업 등 단계별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화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전국 CS(고객서비스) 관리는 자체 운영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고객 문의 및 사고 신고에 대응하고 있다. 전담 CS팀이 충전기 이용 중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본사 통합 관제센터에서 전국 충전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지욱 휴맥스이브이 대표는 “전기차 시장 확산에 따라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충전기 설치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담당자 교육 및 사고대응 매뉴얼을 체계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투자와 개선을 통해 이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전기차 충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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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 현지 업체와 ‘상생형 카셰어링’ 확대

“제주도 곳곳에서 관광객 이동 편의성 높여” 제주공항 투루존 성공에 이어 신규 파트너사와 함께 제주 전역 서비스 확장 쏘나타, 아반떼, 캐스퍼, 모닝 등 2030 선호하는 인기 차종 다양하게 배치 하반기 제주시, 서귀포시, 애월읍, 성산읍으로 투루존 및 차량 확대 예정 ▲투루카는 지역 상생 모델의 바탕으로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한다.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가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제주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투루카는 지난해 5월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협력 모델로 제주공항 앞에 첫 투루존을 설치한 이후, 서비스 인기에 힘입어 올해 신규 파트너사와 협업해 5개 지점에 추가 투루존을 신설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제주공항 앞(A)’ 투루존의 높은 이용률을 바탕으로, 이번에 ‘제주공항 앞(B)’ 구역에 새로운 투루존을 추가 개설하여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번에 신설된 제주공항 앞(B) 투루존에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쏘나타 디엣지 △EV6 △더 뉴 아반떼 △캐스퍼 △더 뉴 모닝 등 인기 차종을 추가 배치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인기 차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제주 관광 성수기를 맞아 하반기에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심지, 인기 관광지인 애월읍과 성산읍까지 투루존을 추가로 확대해 제주도 전역 원하는 지점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석현 투루카 공동 대표는 “지난해 시작한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모델이 좋은 성과를 내며 올해 더 많은 파트너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도 제주 여행객들에게 더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윈-윈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는 이번 투루존 신설을 기념해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요 학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카셰어링 2시간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학회 참석자라면 누구나 카셰어링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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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 봄철 이용량 전년비 13% 증가… 고객감사 시승이벤트 마련

“봄 나들이 트렌드 변화, SUV 카셰어링으로 즐긴다” 봄철 카셰어링 트렌드 변화, 경형차에서 대형 SUV로 이용 패턴 변화 전국 범위 서비스망 강화로 지방 도시 이용률 크게 증가… 광주 120%, 경상도 57%↑ 고객감사 이벤트 ‘수요시승회’ 진행…인기 SUV 최대 3시간 무료 대여 제공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는 봄철 선호도가 높은 SUV 차량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가 봄 시즌 이용량이 상승하며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용량이 13% 증가한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이용 차종과 지역별 성장세의 뚜렷한 변화다. 투루카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카셰어링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3% 증가했다. 최근 2주간(3월 10일~23일) 대비로도 이용량이 늘어나 봄철 나들이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고객들의 이용 패턴도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평균 이용 시간과 평균 운행거리도 각각 증가해 더 멀리, 더 오래 차량을 이용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역별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전국 대여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주광역시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0%의 폭발적 이용량 증가를 기록했으며, ▲경상도(57%↑) ▲울산(38%↑) ▲부산(34%↑) ▲전라도(25%↑) 등 지방 도시의 이용량이 크게 늘었다. 전국 각지의 벚꽃이나 봄꽃 관련 축제를 찾는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지역 이용량이 늘어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봄철에는 경형 ‘더 뉴 레이’가 가장 인기 있었던 반면, 올해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아 모하비’가 최고 인기 차종으로 올라섰다. 특히 지역별 명소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공간이 넉넉한 SUV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안종형 투루카 공동대표는 “지방 중소도시까지 서비스 영역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특히 봄철 나들이 선호 차종이 SUV로 변화한 트렌드에 맞춰 시승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투루카는 성장세에 힘입어 고객 감사 이벤트 ‘수요시승회’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봄철 인기 차종인 SUV를 중심으로 최대 3시간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쿠폰을 투루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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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이삼제스퍼, 화성시·현대차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증사업 운영파트너로 선정

“차량 유지관리 노하우로 이동 편의성 높여”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셔클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시범 사업 참여 차량 및 기사 관리,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운영 전반 담당 저상화 플랫폼, 휠체어 슬로프 탑재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로 사회적 가치 창출 ▲탑승자가 차량 후면 디스플레이를 조작하는 모습 휴맥스모빌리티의 관계사 카일이삼제스퍼가 화성도시공사, 현대자동차와 함께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유니버셜디자인 전기차 택시’ 실증사업의 운영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실증사업은 화성시 동탄 신도에서는 이번 달부터 8월까지 5개월 간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이동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통약자와 비교통약자가 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디자인 전기차 택시와 솔루션을 활용해 양산 모델 출시 전 차량 상품성과 서비스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카일이삼제스퍼는 차량 유지관리, 기사 관리,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실증사업의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R1은 기존 ST1의 저상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휠체어용 슬로프, 가변형 공간 레이아웃을 적용해 교통약자의 차량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휠체어를 탄 채로 옆 문을 통해 탑승하고, 동승자와 나란히 앉아 이동할 수 있는 구조는 국내 특별교통수단 중 R1이 유일하다. 실증 서비스는 현대자동차가 개발 및 운영 중인 ‘셔클’ 호출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와 연계해 중증장애인 증명을 받은 내국인을 대상으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일이삼제스퍼는 차량 세차, 충전, 정비 등 유지관리 업무와 함께 기사 모집 및 교육,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진행한다. 실증사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시 동탄신도시 내에서 운영되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윤화 카일이삼제스퍼 대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사회 통합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20년 이상 축적해온 차량 관리 노하우와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일이삼제스퍼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차량 리스 및 렌탈, 법인차량 위탁관리, 자동차 방문정비, 전기차 패키지 서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9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오토리스 상품 개발, 법인 차량 관리 토털 솔루션 구축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의 혁신을 선도해 왔으며, 휴맥스모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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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킹, 두산큐벡스와 ‘스마트 주차관리 솔루션’ 구축 나선다

국내 1위 주차장 운영 브랜드와 두산그룹 시설관리 계열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주차장 보안, 미화는 물론 스마트 주차장 구축 및 기술 고도화 기대 ▲서울시 중구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박준규 하이파킹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와 곽승환 두산큐벡스 대표(왼쪽에서 네번째)는 종합 시설 관리 서비스 및 스마트 주차 솔루션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에 나섰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장 운영 전문 자회사 하이파킹은 두산큐벡스와 손잡고 스마트 주차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하이파킹은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두산큐벡스와 ‘주차장 내 시설관리 및 스마트 주차 관리시스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가 상호 협력을 통해 종합 시설관리(FM) 서비스 및 주차 솔루션의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하이파킹은 국내 주차장 1위 브랜드 투루파킹을 운영 중으로 광화문 D타워, IFC서울 등 1300여 개의 대형 오피스 빌딩, 쇼핑몰, 병원, 학교 등에서 29만 개의 주차면을 운영하며 월 최대 2500만 대의 차량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 주차장 운영 전문 브랜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공간 활용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에서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산큐벡스는 두산그룹의 시설관리 전문 계열사로 현재 동대문ᆞ분당 두산타워 등의 업무시설부터 체육시설, 교육연구시설까지 다양한 시설의 종합 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소방·방재기술을 중심으로 한 안전관리와 시설물 유지보수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 하이파킹은 두산큐벡스와의 협업을 통해 주차장내 보안, 미화, 화재 방지 등 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솔루션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더 나아가 스마트 주차관리 솔루션 기술 고도화를 위해 양사가 상호 보유한 경험과 기술, 솔루션을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하이파킹은 현재 관리, 혹은 관리 예정인 주차장 중 시설관리가 필요한 곳에 효과성을 따져 두산큐벡스의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두산큐벡스는 현재 시설관리 중인 주차장에 하이파킹의 인공지능(AI) 스마트 주차 솔루션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살펴볼 예정이다. 박준규 하이파킹 대표는 “두산큐벡스는 시설관리 및 방재사업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과 경험을 보유한 회사”라며, “두산큐벡스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파킹 주차장 고객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고, 스마트 주차 관리시스템을 고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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